개인적으로 '로코베리' 팀이 작업한 곡들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
여기에 음색이 좋아서 관심을 가지게 된 가수인 '펀치' 의 음색이 더해지니...
완전 취향저격이네요.
무한 반복 중입니다 ~ :)
펀치 - 오늘밤도
오늘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
내 맘 받아 주기 너무 힘들죠
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면은
이렇게 나를 날 잊어도 돼요
내 맘은 바다 위야
너 없는 나는 쓸쓸해
외로워 지쳐 울곤 해
하지만 너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은데
널 널 널 이렇게 사랑해도
난 난 난 멀리서 바라보는 나라서
아무 말도 못해
오늘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
내 맘 받아 주기 너무 힘들죠
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면은
이렇게 나를 날 잊어도 돼요
난 잊혀지지 않아
함께 밥을 먹던 날도
영화를 함께 본 날도
술 취해 입맞춤을 한 날도
다 지워지지 않아
cry cry cry 그런데 왜 자꾸만
cry cry cry 두 눈에 눈물이 맺히잖아
잊을 수가 없잖아
네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
내 맘 왜 또 외롭게 만들어요
자꾸 내 머리 속에 그대가 돌아다니죠
며칠째 꿈에 그대를 만나요
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마음 속으로
너를 향해 외친 고백이야
널 사랑해 널 사랑해
너 없이 나는 안돼 돌아와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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